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미국 == * '''[[https://en.wikipedia.org/wiki/John_Thompson_Whitaker|존 T. 휘태커]]''' [[스페인 내전]] 당시 종군기자. [[https://en.wikipedia.org/wiki/Juan_Yagüe|후안 야구에]]에게 [[https://en.wikipedia.org/wiki/Badajoz_massacre|바다호스 대학살]]에 대해 묻는다. 그리고 뻔뻔하게 학살했다는 답과 애국자라는 말을 듣자 딱딱한 얼굴로 인터뷰에 고맙다고 한 후 떠난다.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아직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언급만으로도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는 미합중국의 32대 대통령. 주인공의 연설에 감명 깊었는지 편지를 써서 주인공을 응원해주고, 후에 라 로크가 이끄는 프랑스가 영국에 상륙하자 영국에게 지원을 해줄것을 부탁하며 11월 대선이 끝나면 독일에게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심한 대공황과 민주당의 분열로 인해 렌드리스 계획을 철회할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가너가 그의 소아마비 장애까지 들고 나와 민주당을 분열시키고, 루스벨트는 그 충격으로 쓰러지면서 1940년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하게 된다. 그러나 막상막하의 승부를 벌였으며, 그동안 자신을 압박하던 정치의 짐에서 해방된다. 이후 미국 특사로 임명되어 디트리히 샤흐트를 직접 만나게 되어 직접 만든 술을 선물로 주고, 3선 출마는 자신의 욕심이었다며 오히려 떨어진게 다행[* 만약 3선을 해냈다면 죽어서 내려오게 될 것 같았다고. 원 역사의 FDR이 4선 직후 병사한 걸 생각해보면 제대로 맞아떨어진다.]이라고 말한다. 이후 주인공이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조지 워싱턴[* 더 올라갈 수 있고, 권력을 더 오랫동안 쥘 수 있음에도 나아가지 않고 모든 것을 내려둔 채 물러났기 때문.]이라고 말하자 미국인보다 더 미국인같은 사람이 여기 있었다고 웃는다. 이후에는 모든 걸 훌훌 털어버리고 뉴욕으로 가버렸다고... 제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리고 1946년 디트리히가 미국을 방문할때 디트리히를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해 애견 팔라까지 끼고 술을 나누며 서로 거나하게 취해 담소를 나눈다. * '''[[https://en.wikipedia.org/wiki/Martin_Abern|마틴 에이번]]''' [[https://en.wikipedia.org/wiki/Workers_Party_of_the_United_States|미국 노동자당]]의 당수이자 트로츠키의 추종자로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서 부패한 [[자본주의]] 대신 [[볼셰비키-레닌주의]]를 대안으로 삼자고 연설한다. 밀입국한 트로츠키의 서포트를 받고, 원 역사의 전시특수를 미국이 아닌 영국이 누려서 대공황이 지속되는 상황에 [[194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큰 변수가 되었고 공화당으로 정권이 교체되고 반공열풍이 불어서 미국이 자유 러시아를 지원하는 배경이 된다. * '''[[https://en.wikipedia.org/wiki/Max_Shachtman|막스 샤흐트만]]''' 한때 마틴 에이번과 함께 트로츠키를 도왔지만 떠난 걸로 언급된다. * '''[[https://en.wikipedia.org/wiki/James_Burnham|제임스 번햄]]''' 한때 마틴 에이번과 함께 트로츠키를 도왔지만 떠난 걸로 언급된다. * '''[[존 낸스 가너]]''' 미국의 32대 부통령. 보수파와 자본가들의 지지를 받기에 루스벨트의 뉴딜을 지지하지 않고, 사회주의 시위가 격화되자 루스벨트를 몰아내고 자신이 대권에 도전하려 한다. 그러나 그는 당내 정쟁에서 별 호응이 없자 대선 직전에 FDR의 소아마비 장애까지 공론화시켜서 루즈벨트를 대선에서 패배시키게 만들고,~~미친놈인가~~ 오히려 미국 정계에서 매장된다. 이후 디트리히의 지시로 인해 '''절대로 FDR이 휠체어에 탄 모습은 찍으면 안 된다.''' 라는 방침까지 내려지게 될 정도로 역린으로 박힌 짓을 했던 모양. * '''[[코델 헐]]''' 미국의 47대 국무장관으로 루스벨트에게 영국과 독일에 대한 차관과 장비 지원을 포기해야 한다고 한다, 진주만 공습 이후 민주당에 궁지에 몰린 공화당에 의해 새 국무장관으로 임명된다. * '''[[웬델 윌키]]''' [[1940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후보로 대공황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바뀐 역사 때문에 루스벨트와 지지율이 별 차이 없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가너의 트롤짓 덕분에 1940년 미국 대통령 대선에서 FDR을 누르고 제33대 미국 대통령이 된다. 당선 후 계속 압박을 가하며 복지정책을 부정하는 공화당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래도 전임 대통령인 루스벨트의 정책을 지지하는 편이며, 일본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이다. 디트리히의 경고로 진주만의 경계를 강화할려고 하지만, 국무장관 태프트와 해군참모총장의 "고작 일본 따위가 미국을 공격할리가 없다"라는 반발에 그쳐 무위로 돌아간다.[* 그나마 함대는 다 모여있던걸 자기 스스로가 저렇게 뭉쳐있는건 못 보겠다면서 어느 정도는 분산시켜둔 것이 다행.] 이후 원 역사대로 진주만은 공습당하고, 이에 일본 대사와 자신의 의견에 반대를 했던 모든 사람을 쏘아보며 이번 사태는 막을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은 다 그대들 탓이라며 청문회에서 이 죄를 묻겠다고 말하며 격노한다.[* 이때 미 정부 상층부가 거의 물갈이 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싸그리 다 바뀌어 버렸다.] 이후 독일에 연락하여 일본에 대한 강한 복수를 다짐하며 연합국으로 참전한다. 미국이 지원한 자유러시아의 42년 가을공세 실패를 덮기 위해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 '''[[커티스 르메이|미]][[아서 해리스|영]][[볼프람 폰 리히트호펜|독]] 공군이 공동으로 도쿄대공습을 하는 것'''을 허락한다. 일본이 무조건 항복한 후 주인공과 만나 당신은 디트리히 샤흐트로써 참석했지만 자신은 단지 미국 대통령이라는 이름값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것 뿐이라며 씁쓸하게 웃는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임기가 만료되기 얼마 전에 '나도 역사의 주도자를 꿈꿨다.'[* 이때 당선될 당시에도 주목받지 못했는데, 보통 '''미국 대통령 대선이 있는 해는 타임지에서 올해의 인물로 거의 해당 선거의 당선자가 선정'''되는데, 이 당시에는 당연히 연합군의 실질적 수장 역할인 '''디트리히'''가 차지했기 때문...]는 말을 남기고 병사한다. 생전에는 혼란스런 정국과 연이은 실패로 저평가 받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당시 공화당 정권에서 현실적 시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비운의 대통령으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Charles_L._McNary|샤를 L. 맥너리]]''' 미국의 33대 부통령. 지지층과 당내 강경파의 압박을 받는 윌키를 위로하며, 동남아에서 세력을 확장중인 일본을 경계한다. 윌키가 임기 만료 직전에 사망했으니 윌키와 월리스 사이에 잠시 34대 대통령직을 맡았을 듯. * '''[[토마스 E. 듀이]]''' 공화당의 진보온건파를 대표하는 의원. 윌키와 함께 서민 복지정책을 지지한다. 원역사에서는 [[194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해리 S. 트루먼]]의 대항마로 나온 공화당 후보다. * '''[[https://en.wikipedia.org/wiki/Robert_A._Taft|로버트 A. 태프트]]''' --미국의 핼리팩스-- 공화당의 강경보수파를 대변하는 의원으로 대통령인 윌키에게 자본가들의 이익을 배제한 뉴딜 정책등 루스벨트의 정책을 바꿀것을 압박한다. 이후 진주만이 공습당하자 그 책임을 물어 사실상 투명인간 취급당하다가 이후 물갈이 당한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것을 인정한 가쓰라-태프트 밀약의 주인공인 [[윌리엄 태프트]]의 아들이라 그런지 샤흐트가 안 좋게 본다. * '''[[조지 C. 마셜]]''' 미 육군 참모총장. 자신을 조지라고 부르는 웬델 윌키 대통령에 마셜 장군이라고 부르길 바란다며 딱딱한 태도를 취하고, 트로츠키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대한 [[OSS]] 보고서를 읽고 보너스 군대 사건을 우려하는 윌키 대통령에 대해 적임자로 패튼을 지목한다.원역사와 다른 트로츠키의 죽음으로 좀더 일찍온 [[반공]] [[메카시즘]]으로 미국이 자유 러시아를 지원하는것에대해 회의를 느끼지만 그래도 군인으로서 --까라면 까야지라고-- 담담히 자신의 맡은바를 다하고, 의용군의 사령관을 패튼으로 참모장으로 웨드마이어를 임명한다. 이후 마지막으로 맥아더의 자유 러시아 철수에 지지를 표한것으로 등장한다. * '''[[조지 S. 패튼]]''' 트로츠키의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탱크를 끌고 나타나서는 트로츠키를 기선제압[* 트로츠키 특유의 달변으로 정당성을 말하려 했으나 바로 잘라버린 뒤 빨갱이라면서 일갈했다.]하면서 시위대를 해산[* 아예 탱크로 트로츠키를 밀어버렸다!]시키면서 공산주의에 맞서는 군인이라는 이미지가 생겨서 미국의 반공의용군 사령관으로 파견된다. 계획대로라면 자유 러시아와 합류해야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쿠르스크 전투를 위한 작전회의에 참관한답시고 끼어들어서 훈수를두고 롬멜과 설전을 벌이다가 참모장에게 끌려나간다. 이후에도 자유 러시아 전선에서 활동했으며 자유 러시아 전선에 부임온 맥아더를 보좌한다. * '''[[조지프 스틸웰]]''' 독일에게 버림받은 장제스의 국민당 정부가 미국으로 눈을 돌려 지원을 요청하자 미국이 보내준 군사고문관. 이후 옌시산이 일본을 몰아붙이자 무리한 공세계획을 입안하게 되고 그 공세가 실패로 돌아가며 중화민국의 입지가 줄어들어 버린다.[* 물론 공세의 한축을 담당하던 서북군벌이 하라는 대일 공세는 안하고 공산당 잡는다는 핑계로 자신들의 병력을 대일 공세에서 빼버렸다는 변명거리는 존재했다. 이는 장제스도 알고 있어 후에 서북군벌이 공산당에게 밀리자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아 그들이 공산당에게 멸망하게 하는 방식으로 보복했다.] 이후로도 자신에게 모든 군사 지휘권을 넘기라며 안 들으면 미국이랑 끝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늘어놓다 결국 분노한 장제스에게 쫓겨난다. * '''[[앨버트 웨드마이어]]''' 미국 의용군의 참모장으로 불같은 성격의 패튼을 사령관으로 모시면서 고생하고 있다. 에필로그에서는 스틸웰을 대신해 중화민국에 군사고문관으로 파견된 모습으로 등장. * '''[[윌리엄 리히]]''' 미국 합동참모의장으로 일본의 대미 개전시 진주만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적다고 한 합동참모본부의 의견을 말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Harold_Rainsford_Stark|해럴드 R. 스타크]]''' 미 해군참모총장으로 리히의 의견을 뒷받침해 줄 근거를 제시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Henry_L._Stimson|헨리 L. 스팀슨]]''' 전쟁부 장관으로 일본 항공모함 여러 척이 본국으로 귀환했다는 윌키 대통령에게 함재기를 보충할 뿐이라고 말한다. * '''[[윌리엄 홀시]]''' 엔터프라이즈와 애리조나로 구성된 함대를 이끌고 미드웨이로 나가 있다고 언급된다. 엔터프라이즈 항공대는 3차 진주만 공격을 감행하고 귀환하는 일본 3차 공격대를 추격하여 심각한 타격을 입힌다. 그가 이끄는 엔터프라이즈는 계속 일본군을 치고 빠지면서 일본 해군 중순양함 [[초카이(중순양함)|초카이]]와 경항모 히요 등을 비롯한 일본 해군 함선들을 단신으로 격침시키고, 원 역사처럼 회색 유령이라는 별명까지 얻는다. 이후 일본 제국 해군과의 결전에서 그의 기함 엔터프라이즈는 카미카제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지만 끝내 손상을 복구하고 일본 제국 해군 항공모함 소류에 반격을 가해 격침시킨 후 [[오자와 지사부로]]에게 무력화된 엔터프라이즈는 손상을 수리하고 [[소류(항공모함)|한 놈]]을 잡은 뒤 귀함으로 전속으로 항해 중이라는 조롱하는 전문을 보낸다. * '''[[허즈번드 킴멜]]''' 진주만 공습 당일, 1942년 1월 25일에 골프 코스를 즐기다가 공습 소식을 듣고 사령부로 달려오지만 이미 늦어 진주만이 일본 공격대에게 불태워지는 모습을 망연하게 지켜보고, 일본기가 쏜 총탄에 다리에 부상을 입지만 차라리 이걸 맞고 죽었어야 한다며 울부짖는다. * '''[[https://en.wikipedia.org/wiki/Kermit_Tyler|커밋 아서 타일러]]''' 원역사와 같이 레이더병이 북쪽에서 [[제로센|비행체]] 다수를 발견했다고 하자 [[B-17]] 편대라 생각하고 별거 아니니 신경 끄라고 말하지만, 오늘이 아니라는걸 깨달아 레이더병에게 도착 일정을 알려달라는 전보를 보내고, 사령부에도 북쪽의 다수의 비행체들이 B-17이 맞는지 확인 중이라고 알리라고 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Elliott_Buckmaster|엘리엇 벅마스터]]''' 이름은 안 나왔지만 요크타운의 함장이라고 언급되며, ''''진주만이 공격받고 있다!''''라며 사령부에 무전을 날린다. * '''[[https://en.wikipedia.org/wiki/Walter_Short|월터 쇼트]]''' 중장으로, 골프를 즐기다가 돌아온 킴멜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알린다. * '''[[프랭크 플레처]]''' 렉싱턴과 웨스트 버지니아로 구성된 함대을 이끌고 웨이크 섬으로 도착했다고 언급된다. 이후 일본 제국 함대와의 결전에서 항공모함 렉싱턴과 진주만 공습에서 착저하였다가 복귀한 요크타운을 이끌고 뒤를 쳐 일본 제국 5항전 쇼카쿠와 즈이카쿠를 격침시킨다. * '''[[더글러스 맥아더]]''' 1차 대전의 영웅이었지만 보너스 군대에서 유혈진압을 하는 바람에 필리핀 주둔 사령관으로 좌천되었다. 필리핀에서 왕 노릇을 즐기고 있다가 일본군이 상륙을 시도하자 군사적으로는 부족한 병력을 요충지 방어에 투입하는 것이 맞으나 필리핀 민간인들의 피난을 도와서 정치적 인기를 얻기 위해 필리핀 해안 방어에 투입한다. 일본의 상륙함을 잠수함으로 격침시켜 도움을 준 카를 되니츠에게 필리핀 대통령에게 받은 돈을 건네지만 이를 거절당하며 되니츠에게 일침을 먹는다. 이후 정신을 차렸는지 제대로 방어전을 펼치면서 일본군을 막아내면서 열악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항전하는 영웅이 된다.[* 사실, 여기에는 맥아더의 능력 외에 일본 내부의 복잡한 정치적 사정이 있었는데 일본군은 개전 때부터 필리핀을 점령하려고 애썼지만 해군에서 상륙전에 필요한 호위함대를 파견하지 않았고 필리핀 상륙군 상당수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함락시키지 못했다. 그러자 일본은 버마로 지원을 돌렸지만 무타구치가 작전을 완벽하게 말아먹는다. 이때문에 간발의 차로 승패가 갈리게 되었다.] 카미카제 작전이 실패해 해군이 괴멸되면서 일본군이 열세로 몰리게 되자 일본군의 항복을 받아내고 필리핀을 수복해 영웅이 된다. 그러나 천황에 대한 온정주의를 주장하는 중이었는데 일본의 [[731 부대]]의 생체실험 내용이 공개되자 이를 빌미로 극동사령관 직에서 물러나게 되며, 후임은 아이젠하워로 임명된다. 그 뒤 자유러시아 전선에서 활동하다 더 이상 싸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되니츠의 말을 떠올리며 이길 수 없는 전장 속에서 군사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정부에 후퇴 건의를 하는 동시에 은퇴를 결심한다.[* 이때 자신의 상징이었던 선글라스와 군모를 벗으면서 부하들의 경악을 뒤로 하고 원역사의 퇴임연설 때 한 "노병은 결코 죽지 않지. 다만 사라질 뿐."이라고 말하는 것이 인상깊다.][* 이때 정부가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자 '''그럼 나도 못 이긴 이 전선에서 이길 수 있는 장군을 보내라. 있다면 말이지.'''라는 뉘앙스의 전보를 보내며 패기는 여전함을 보인다.] * '''[[https://en.wikipedia.org/wiki/Richard_K._Sutherland|리처드 서덜랜드]]''' 맥아더의 참모장. * '''[[조나단 웨인라이트]]''' * '''[[체스터 니미츠]]''' 신임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으로 언급된다. 이후 필리핀 해 해전 직전 프랭크 플레처 제독에게 렉싱턴과 손상에서 복귀한 요크타운의 지휘권을 맡겨준다. 필리핀 해 해전에서 연합국이 승리하자 사이공 앞바다의 로열 네이비 항공모함 일러스트리어스로 가서 연합군 주요 장성들과 앞으로의 대일전 전략을 논의하는 중 필리핀에서 일본군을 몰아내고 대만과 오키나와를 통해 일본 열도를 타격할 것이라고 언급한다. * '''[[커티스 르메이]]''' 원역사처럼 일본 본토에 대한 고고도 정밀폭격이 실패하자 저고도에서 소이탄을 퍼부어서 전쟁의지를 없애가자는 의견을 내놓는다. 미국 정부가 이를 수용해서 미영독 공군이 공동작전을 수행하면서 [[아서 해리스]], 리히트호펜과 만났는데 --같은 폭격광-- 리히트호펜과는 공통점이 많아서 서로 호감을 갖고 친하게 지내는 중이다. 이후 일본 731 부대의 만행이 공개되자 분노하여 미군과 함께 [[오사카]]에 소이탄과 폭탄을 쏟아부어 쑥대밭으로 만든다. 그 외에도 리히트호펜, 해리스와 함께 도쿄의 80%를 잿더미로 만들어버렸다. --쑥재배 대장들의 합동공연-- * '''[[홀랜드 스미스]]''' 미 해병대 지휘관으로 수리바치 산 정상에 꽂히는 성조기를 바라보며 처절하게 대항한 일본군을 생각하며 혀를 내두른다. 이후 전사한 리노스케 제독이 대동아공영권을 절절하게 주장하며 보낸 편지를 보고 '니네들이 전쟁 시작해놓고 왜 우리에게 개소리야?'는 시니컬한 반응을 보인다. * '''[[헨리 A. 월리스]]''' 병사한 웬델 윌키 대통령의 뒤를 이어 민주당으로 신임 제3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다. 그는 영국, 독일과의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반공주의를 넘어 파격적으로 소련과의 관계 개선을 한다. 이후 그는 독일, 영국, 소련과 함께 국제연합(UN)을 창설하는 업적을 남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